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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학생·해외대 중퇴자의 귀국 루트: 학점은행제로 국내 학력 인정받기

작성자 : 바로교육
조회 450 2025-12-16









유학생·해외대 중퇴자의 학점은행제로 국내 학력 “정리해서” 인정받는 방법 



 

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귀국하면 제일 답답한 게 이거예요.


 

“내가 해외에서 들은 수업(학점), 한국에서 인정되나?”


“중퇴라서 더 애매한데…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하지?”




결론부터 심플하게 정리하면 이렇게입니다.



 

  • 해외대 ‘이수 학점’은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. (중퇴/제적은 특히 불가) 

     

  • 대신 해외 ‘졸업 학력’은 확인/인정 절차를 통해 학점은행제에서 활용할 수 있고(타전공 등)

     

  • 국내에서는 온라인 과목(평가인정/시간제) + 자격증 학점으로 학위를 다시 설계하는 게 현실적인 루트예요. 


     














1) 먼저 체크: 나는 “해외대 졸업자”인가, “중퇴자”인가?

 



A. 해외대 졸업자

 
  • 해외 학위(졸업)를 서류로 확인받아 학습자등록을 하고,
     

  • 그 학력을 바탕으로 타전공 학위과정 같은 방식으로 국내에서 “추가 학위”를 설계할 수 있어요.




     

B. 해외대 중퇴/제적자

 
  • 아쉽지만, 해외에서 이수한 학점은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가져올 수 없습니다. 
     

  • 그래서 국내에서 새로 학점 채워서(온라인+자격증 등) 학위를 만드는 쪽이 정석이에요.



 




2) (중요) 해외 서류 준비: 학습자등록에 필요한 것

 

해외대 졸업자 기준으로, 학점은행제 FAQ에 안내된 대표 서류는 아래예요.

 

  • 외국대학 성적증명서, 졸업증명서 

     

  • 대학 학력인정확인서 또는 아포스티유 확인서

     

  • 출입국사실증명서 

     

  • 서류가 영어 외 언어면 한국어 번역공증 필요 

 
 



3) 학점은행제 학위 요건(딱 이것만 기억)

 

학점은행제(교육부장관 학위)의 기본 요건은 공식적으로 이렇게 정리돼 있어요.


 

  • 학사학위: 총 140학점 / 전공 60학점 / 교양 30학점 이상 

     

  • 전문학사(2년제): 총 80학점 / 전공 45학점 / 교양 15학점 이상 

     

  • 그리고 평가인정학습과정 또는 시간제등록 학점이 최소 18학점 포함돼야 해요. 



     




4) 국내 학점 채우는 “현실 조합”: 온라인 과목 + 자격증

 

✅ 자격증 학점, 아무거나 되는 건 아니에요

 

학점은행제의 ‘자격’ 학점은 고시된 “자격 학점인정 기준”에 따라 인정됩니다. 

또한 자격증은 무제한으로 붙이는 게 아니라 제한이 있어요.


 

  • 학사: 자격 최대 3개 인정(단, 전공과 무관한 자격은 최대 1개) 

     

  • 전문학사: 자격 최대 2개 인정(단, 전공과 무관한 자격은 최대 1개) 

     

  • 동일 직무군 자격은 1개만 인정 등




👉 그래서 전략은 간단해요: 전공과 “연계되는” 자격증 1~2개만 정확히 선택.



 




5) 학점 설계 사례 1: 해외대 중퇴(학점 가져오기 X) → 국내 학위 리빌딩

 

상황
 

  • 미국 2년 다니다가 개인 사정으로 귀국(중퇴)
     

  • “해외에서 들은 학점 인정되면 좋겠다” 했지만 → 학점은행제에서는 해외 이수학점 인정 불가




목표

  • 국내 취업에서 “최종학력”을 깔끔하게 만들기: 학점은행제 전문학사(80학점) 또는 상황에 따라 학사(140학점)





설계(예시 흐름)


 

  1. 전공 선택(예: 경영/사회복지/컴퓨터 등)
     

  2. 온라인 과목(평가인정/시간제)로 기본 학점 확보(※ 최소 18학점 포함 요건 충족) 
     

  3. 전공 연계 자격증 1~2개로 학점 보강(자격 학점은 고시 기준 확인)
     

  4. 전공/교양/총학점 요건 맞춰 학위신청으로 “국내 학력” 완성




 

  포인트: 해외 학점이 안 들어와도, 국내에서 “학위 + 자격증” 조합으로 서류가 훨씬 단단해져요.  




 



6) 학점 설계 사례 2: 해외대 졸업자 → “국내에서 전공 하나 더”로 경쟁력 올리기




상황

  • 캐나다 4년제 졸업(학사) 후 귀국
     

  • 한국에서는 “해외 학위만”으로 불안해서 국내에서 전공을 하나 더 깔끔히 만들고 싶음




가능한 방향

  • 해외 학위(졸업)를 서류로 확인받아 학습자등록을 하고, 타전공 학위과정 등으로 국내에서 목적 전공을 추가 설계

     

  • 단, 타전공은 “이미 학위를 받은 뒤 새로 이수한 학점만 인정”되는 등 주의할 점이 있어요.




 














7) 자주 하는 오해 1개만 정리



“해외대에서 들은 학점, 학점은행제로 환산돼서 들어오죠?”

 

→ 현재는 ‘해외대 이수 학점’ 자체는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. (대신 해외 ‘졸업 학력’ 확인을 통해 활용하는 루트는 가능) 


 





마무리



귀국 후 학력 정리에서 중요한 건 복잡한 정보가 아니라 딱 이 3가지예요.



 

  1. 졸업자인지/중퇴자인지 갈래 먼저 잡기 

     

  2. 학위 요건(총학점/전공/교양/18학점) 기준으로 설계하기

     

  3. 자격증은 전공 연계로 1~2개만 정확히 붙이기 




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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